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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 후회 디시

힐링 안한다고 퇴사 여행 안했을때의 리스크는 아무도 얘기 나도 대기업 다니다 때려치고 1년 4개월 정도 세계여행했는데 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 포함해서 후회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봄. 다룽 빨간약

다닌지 2달됐는데 무제한야근시키고 추가수당도 포괄로 퉁치고인수인계고 뭐고 그냥 월요일 출근시각전에 회사에 사직서 놓고 와도 됨. 최근 방문 불구하고 좆소의 업무룰을 이해하지 못해 백두혈통에게 매일 욕을 처먹고 퇴사하는 대기업 출신 차장 부장님들을 아주 많이 보았다. 최근 방문 실제로 이 때를 기점으로 대기업 공채 없어지기 시작했음. 팀원 한명이랑 싸우고 빡돌아서 걍 회사사람들 다 차단하고 잠수탔는데 연락다씹고 ㅇㅇ 무단잠수퇴사지금 나 뽑아준사수한테 연락해서 다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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