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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범인들에게 징역 20년과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연우 영상

주범 김양은 살인, 엽기, 시체훼손과 관련된 매체에 심취해있었고, 매일같이 공원에서 아이들을 지켜보았다고 함. 인천지법 민사21단독 박진영 판사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주범 김모 25여씨가 전 학원 강사인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교사 a씨가 사건 나흘 전에도 동료 교사에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범인 김양은 올해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8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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