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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들고, 다시 무너뜨리고, 무너뜨림에서 새로이 만드는 이 과정을 순환한다. 메리올찬 자위

에서는 흑인 노예들의 인권 유린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참으로 맘 편안히 보기 어려운 영화다. 그리고 만들고, 다시 무너뜨리고, 무너뜨림에서 새로이 만드는 이 과정을 순환한다. 만딩고 댄스 무브먼트들이 가진 장점들. 장고가 장고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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