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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쥬리아

400년 전, 일본열도에서 수호성인이 된 조선 출신의 동정녀 오타 줄리아 이야기이 책은 두 사람의 저자들이 기존의 기록들을 충실히 모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현. 오맑음 빨간약

왜군의 제1군 선봉장이자 크리스천 무장이던 고니시 유키나가의 영지로 보내졌고 거기서 고니시의 부인과 모녀처럼 지내다 서양인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천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군대에 의해서 부모형제를 잃고 고향을 떠나온 소녀 오다 줄리아 그녀는 규슈九州 히고국 우토宇土의 크리스천 영주 고니시 유키나가小. 지난 3년간 ‘오타 줄리아’를 연구하고 있는데 마침 포털에서 선생님의 칼럼을 보고 연락을 드립니다. 오타 줄리아를 보면 제주도로 유배 간 황사영의 처 정난주 마리아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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