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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물고기 열매

묘정 올노

요즘 동료들과 티타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물경력’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자신의 일에대한 책임감이 자부심 실력이 있다면 280이 아니라 500. 쉽고 편한일 누구나 대체할 수 있다는 불안감 있는 직무에 절대 취하면 안되는건 공감하지만 물경력이라고 정의하는 애들 특징이 저렇게 쉽고 편한일에 대한 동경 하고싶어도 못해서 부러움이 분노로 변해서 물경력이라고 비하하고 본인은 저런 단순하고 편한일에 취해있기 보단 공부하면서 전문직 해낼꺼다라고 본인을 포장하지만 공부라는 단어 뒤에 숨어서 당장 일안하고 남하는. 이건 그 누구도 거스를 수가 없는 순리이며,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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