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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티비

코박스 볼테익

운동 가기전 매번 들리는 텤아웃 카페 알바생이 있는데손님마다 밝게 인사해주고인상도 엄청 좋음. 휴일이라서 라페스타 근처 카페에서 김영한 강의 들으면서 공부중이었는데 강하늘 닮은 남자분이 내가 공부중인 테이블.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자연스럽게 번호를 따는 카페 번따가 데이팅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하철 번따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시간과 자연스러운 접근이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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