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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판매맡기기 디시

번개장터 10년넘게 쓰면서 광고상품만 1000만원 넘게 결제했을거다. 병자일주 디시

중고나라나 번개장터만 가도,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공연 티켓은 물론이거니와 작년 머플러가 10만 원 넘는 가격으로 되팔리고 있고, 사전 예약한 지 하루도 안. 저는 번개장터 앱 삭제하고 맘 편하게 당근마켓만 이용중입니다. 두 플랫폼의 부동산 직거래 기능을 비교하여 장단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택배거래 불편하다면서 집 근처까지 물건 가지고 갈테니 직거래 하자고 하더라 손해볼거 하나 없어서 오케이했는데 판매자쪽에서 직거래하러 구매자 집까지 온다는건 처음이라 뭔가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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