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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디시

한번 증류가 된 술덧을 식혀서 다시 발효하면 1차보다 부드러워집니다. 이재명갤러리

이과두주는 두 번 솥으로 걸렀다고 해서. 이과두주 하고 연태고량주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까마득하게 먼 옛날, 신입생 시절 중국집에만 가면 선배들이 시키던 작고 이상하고 독한 술, 이과두주. 아예 한국에서의 연태구냥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대놓고 따라한 유사제품도 나올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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