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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갤

이 조약은 오늘날 프랑스, 독일을 형성하는 시초가 되는 협약으로 평가되는데, 베르뎅 조약이 체결된지 37년후인 870년 8월 메르센 조약treaty of meerssen이 체결된다. 메가패스 연장

이렇게 프랑크 왕국은 세 조각으로 나뉘게 되었어요. 영토는 바바리아, 작센, 아라만넹, 프랑켄 등 여러 지방을 포함하여, 독일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그중 로타링기아를 다스리던 둘째 아들 로타르 2세재위 855년 869년가 869년에 적자 없이 죽자, 삼촌인 루트비히 2세와 카를 2세는 그 영토를 나누어 갖기 위해 메르센 조약을 체결하였다. 로타리우스 1세의 장남이었던 이탈리아 왕국의 루도비코 2세 는 이탈리아와 황제의 지위를 물려받았지만 875년에 후사없이 붕어하면서 그의 왕계는 완전히 끊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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