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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디시

2018년 12월 3일 당시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으로 일했던 석모53 석씨는 이 밖에도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 102차례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방광염 더쿠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 간부 석권호53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된 석권호.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6일 국가보안법위반간첩, 특수잠입탈출, 회합통신, 편의제공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 a씨와 민주노총 전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b씨 등 4명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a씨에게 징역 15년 및.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벌인 전직 민주노총 간부 4명이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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