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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라클럽 디시

왕석두의 디자인이 첫 공개됐을 당시 석두돌머리 라는 우직해보이는 이름과 박치기 위주의 전투방식, 과하게 많은 이마의 흉터와 한쪽 눈의 사시까지 겹쳐서 외갤 내에서는 왕석두를 바보 취급하고 있다. 워홀녀 디시

수원의 2세대라고 하였으니 2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연장은 못꺼냈다 아마 빅딜 잡기에서도 연장을 꺼내지 못하고 리타이어 될것으로 추정된다. 마태수나 왕석두에 필적하는 괴력에 비해 근육이 우락부락하지도, 그렇다고 지공섭처럼 속도에 비해 완전히 슬렌더 하지도 않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며, 모종의 이유로 천량의 산에서 혼자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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