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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친상간야동

한서희 차은우 디시

가족끼리, 친인척끼리 벌어지는 이 범죄는 한 인간의 인격을 파괴하고 그의 미래까지 말살한다는 점에서 전 인류가 추방해야할 ‘공적 1호’라고까지 할 수 있다. 1회성 분노와 1회성 처벌이 횡행하면서 근친상간이라는 패악적 범죄는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가족의 망신이다’란 저급한 논리로 한 개인의 인격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근친상간의 더욱 큰 문제점은 그것이 겉으로 잘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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