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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해 6월, 파비아는 함락되었고 데시데리우스와 카를로만의 자식들은 포로로 잡혔으며 5 7월에 카롤루스는 롬바르디아 철관을 쓰고 랑고바르드 왕이라 칭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주로 살던 북부가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곳으로 이들의 이름이 붙은 롬바르디아 지역은 이탈리아는 물론. 이탈리아 북부에서, 롬바르디아 동맹의 코무네들은 1176년 레냐노 전투에서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황제를 무찌르며 자치를 확보해냈다. 프랑크 왕국의 국왕 카롤루스가 랑고바르드 왕국을 정복한 뒤 그는 이탈리아 군주로서 이 철관으로 대관식을 거행하였으며, 이후 중세 이탈리아 왕국의 군주들 역시 이 철관을 왕관으로 삼으면서 롬바르디아 철관은 이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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