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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자살

그래서 인간으로써 사는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물건들을 계속 만들어냄. 견자희 디시

고통이 사라진다고 표현하기보단 그냥 의식을 잃는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는데 문제는 이전까지의 고통을 감당할수 있겠느냐는 것이죠. 확실하게 말해 두자면 단순히 자기손으로 자기 목을 감싸는 정도의 고통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 지나면 수술 아님 웬만해선 귀찮은 것뿐이지 쫄 게 없다. 입원하고 지내다 마지막에 무릎에 딱지 떼는데 그땐 ㅈ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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