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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초등학교 교사 디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에 대해 무혐의 결정하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마젠타 제로투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사흘 앞둔 15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를 걸고 있다. 8개월간 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은 자녀의 치료나 결석 문제 등으로 학부모들이 이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 괴롭힘 등 업무방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교권 추락 논란과 관련해 교사들과 긴급 간담회. 경찰은 고인과 학부모들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도 진행했지만 협박강요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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