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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신치 후기 디시

일본 이색 여행지 여자 혼자 오사카 홍등가 토비타신치 구경갔다온 후기 feat. 튤립 어플 디시

사실 통천각 자체는 그다지 볼 게 없으므로 만약 통천각을 간다면 통천각보다는 주변 맛집 탐방에 좀. 술 취한 남성분께서 걸어가는 여성분을 괴롭히는 것도 직접 목격했으니까요. 혼잣말도 주문도 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다. 집 주변으로 없는게 없고 24시간 반짝거리니 혼자 살아도 조용한 주택가 보다는 덜 무섭고 외롭지 않겠지만 장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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