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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누룽지 디시

이제 깁스 긁개는 추억 속으로 하지만 혹시라도 다시 깁스를. 정은혜 아나운서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잭 스패로우를 떠나는 조샤미 깁스. 깁스 베켓이 나침반을 노리는 이유는 하나뿐이죠. 100명에 가까운 선원이 있었지만 크라켄과의 사투 속에서 살아남은것은 주인공인 윌, 엘리자베스, 잭을 제외하면 깁스,핀텔과 라게티, 벙어리인 코튼과 난쟁이인 마티뿐이었다. 웨더비 작중에선 깁스 씨미스터 깁스라고만 불려서 퍼스트 네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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