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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조로 해연갤

검사와 포도주 미호조로 언젠간 꼭 연성해야지 했다가 반쯤 포기하고 있는 썰 하나. 백갑숙 본명

조로가 먼저 여어 미호크하고 옆에 있던 페로나는 길치마리모 길 안잃고 잘 찾아갔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녀는 조로가 이 섬에 도착한지 일주일이 지났을. 앞서 설명해드리기전에 개인적인 생각,추측을 최대한 배제하여. 조로가 먼저 여어 미호크하고 옆에 있던 페로나는 길치마리모 길 안잃고 잘 찾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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