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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빚 고백

일확천금을 노리다 큰 손실이 나고, 그 손해를 메꾸려다가 더 큰 손실을 보고 추가 대출을 받아 마치 도박처럼 하다보니 어느새 빚이 1억이 되었습니다. 붕스 사설서버

사는 얘기 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려 처음 글 씁니다5년 전 엄마가 주식으로 집을 날렸어요원래 엄마가 돈을 관리하셨는데, 아빠가 벌어온 돈을 주식으로 다 날리고집에도 손을. 코인질땜에 날린거 500에 지금 빚2000인데 감당이 안되서 부모님한테 말하러감원래 일하면서 조금씩 갚아갈려는데 최근 헤어지고 뭐고 이것저것 멘탈이 찢겨서 이거라도 고백해서 좀 살아가야겠다진짜 살고싶진 않지만 부모님이 듣고. 코2인으로 빚 9천이 생겼는데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죠. 드디어 다갚았다23살부터 12년 동안 돈보내드렸다아부지 정리해고 당하시고 주식으로 전재산 다날리고빚은 산더미인데 대기업출신 이시라 그놈의 자존심 때문인지일도 안하고 아직도 주식 하시더라 자신이 똑똑 한줄알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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